"김미경의 마흔"수업 도서 줄거리,저자 소개,느낀점.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읽고 내가 느낀점과,줄거리,저자 소개를 써보려고 합니다.이 책은 최근 베스트셀러 로써 많은 독자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이 책을 통하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줄거리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기존 방식대로 운영하기 어려워졌고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장인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만의 생존법을 찾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과거처럼 회사만 믿고 의지하며 살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저자는 40대라는 인생의 변곡점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삶과의 정면승부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인생 시계가 존재한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보다 뒤처진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걸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남과의 비교다. 타인의 성공 기준에 나를 맞추려다 보면 마음만 조급해지고 몸도 상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고 행동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냥’ 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반드시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저자 김미경 소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김미경’ 그녀는 현재 수많은 강연장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청중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본인의 삶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타이틀보다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미경 작가는 어떻게 그런 매력을 가지게 되었을까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토’가 되었다.코로나 이후 2년은 그녀가 겪어본 변화의 시대 중 가장 따라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늘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녀는 자신의 일과 회사를 구하고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남들보다 빠르게 웹3,0의 시대에 들어섰다. AI부터 블록체인, VR/AR, 메타버스 등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고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며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IT 혁명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변화 속도를 놀랍게 따라잡았다.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미래와 기회를 발견했다. 그렇게 먼저 보고, 빠르게 배우며, 필요한 것만 전하는 김미경이 발견한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 365』,『MBC 파랑새 출연강사 10종 세트』,『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김미경의 드림 온 Dream on』,『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의 아트 스피치』,『김미경의 인생미답』,『김미경의 키즈 스피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내 안의 스티브 잡스를 깨워라!』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삶의 속도가 있다. 남들보다 빨리 달려야 성공할 수 있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자. 세상살이 모든 일엔 때가 있듯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조금 늦게 출발한다고 해도 괜찮다.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걷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테니 말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방향성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걷는다면 설령 늦더라도 올바른 길일테니 말이다."인생 2막에서는 나답게 더 재미있게 살아보자"라는 부제처럼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기 위한 마음가짐 혹은 태도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제 50대 초반이지만 저자가 말하는 바들은 앞으로의 내 삶 속에서도 계속해서 적용해야 할 중요한 가치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실제로는 작가님보다 조금 젊은 연령대지만 나도 곧 다가올 미래이기에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읽었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는 남은 생보다는 현재 살고 있는 날들이 더욱 소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