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발서

부자의 그릇 도서 줄거리,저자소개,느낀점

시간쟁이 2023. 2. 17. 01:36

부자의 그릇을 읽고 내가 느을 통해 낀점과 줄거리 요약,저자 소개를 써보려고 합니다.부자의 그릇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모두 부의 그릇을 키울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소개 합니다.

 

줄거리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의 저서 ‘부자의 그릇’ 은 사업 실패 후 3억 원의 빚을 진 한 남자가 우연히 만난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자세를 바꿔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한때 연 매출 12억원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 하지만 무리한 확장 탓에 도산 위기에 처했고 가족과도 멀어졌다. 재기를 꿈꾸며 2년 동안 고군분투했지만 빚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신용불량자가 될 상황에 놓였다. 그러던 어느 날 공원 벤치에 앉아 있던 작가는 옆자리에 앉은 낯선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노인은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하며 “돈은 자네 같은 사람이 다루는 게 아니야” 라고 말한다. 그날 이후 조커와의 만남을 이어가며 주인공은 인생 수업을 받는다. 저자는 누구나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말한다. 그때마다 우리에겐 판단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당장의 이익 앞에서 흔들리는 경우도 많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능력 즉, 자기 조절력이야말로 부를 쌓고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 조절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나라는 존재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일들을 찬찬히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도전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보다 뛰어난 재능 혹은 엄청난 운 없이 평범한 환경 속에서도 충분히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저자소개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고베 슈쿠가와 카쿠인 대학교 객원교수로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개의 회사를 경영중이다.2002년 일본에 돈의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경제 금융 교육을 위한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경제와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주식 투자,부동산 투자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25만명이 넘는다.또한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검정시험을 만들었고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한국,중국,대만등지에 번역 출판 되었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수 많은 독자로 부터 꼭 읽어야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꼽히며 스터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그때마다 자신만의 기준대로 판단하여 의사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때때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후회하기도 한다. 만약 내가 내리는 모든 의사결정이 옳은 방향으로만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릇’을 키우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그릇이란 무엇일까?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사람에게는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고 말한다. 즉 나의 그릇 안에서만 돈이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큰 부를 얻고 싶다면 그만큼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데 그동안 읽었던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보통 경제경영 도서들은 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데 반해 이 책은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하기 때문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인지 살펴보고 적용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