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도서 줄거리,저자소개,느낀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내가 느낀점과 줄거리 요약,저자 소개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깨달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소개 합니다.

 

줄거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 제목 많이 들어보셨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씨는 재테크 분야에서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이 책은 2000년 초반에 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자가 말하는 부자되는 방법과 돈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자가 말하는 첫번째 조언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엔 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살고있는데요, 빚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현금흐름인 '부채' 그리고 나에게 수입을 가져다주는 '자산' 이렇게 둘로 나뉘어요. 예를들어 은행대출금 같은 경우는 매달 이자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지출이지만 부동산같은 경우는 월세나 전세 등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자산이죠. 따라서 자신의 재정상태를 파악해서 어떤 부분에서 과소비를 하고 있는지 점검 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나요? 저자는 무조건 적인 저축보다는 투자를 하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기성 투자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 보다는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 혹은 ETF등을 추천하는데요, 특히 개인연금펀드(IRP) 상품을 이용하면 세액공제 혜택 뿐 아니라 노후대비 자금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직장생활로는 부자가 될 수 없나요?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요. 물론 월급쟁이로서 한계가 있지만 대신 사업가나 자영업자와는 달리 시간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하루종일 일에만 얽매여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퇴근 후 부업을 하거나 자기계발을 통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면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책 내용 자체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검증되고 인정받은 좋은 책이기 때문에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자소개

이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라는 미국인 사업가가 쓴 책입니다.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였던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텐데요, 저 또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읽어보았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돈과 관련된 내용이고, 경제학 용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쉽게 풀어쓴 책이라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저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자는 일본계 미국인 2세로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금융교육 전문가이자 기업가입니다. 대학시절 제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자신만의 투자방식을 만들어갔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를 설립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은 은퇴 후 저술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 두분 사이에서 자라온 주인공(마이크)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면 평범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이죠.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다면?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은 첫번째 장인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소득만으로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월급쟁이 마인드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현금흐름 사분면 중 E사분면 즉,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처럼 스스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 열심히 일하고 계시죠? 그러나 현재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신가요? 만약 당신이 평생동안 일한 대가로 받는 급여만을 유일한 소득원으로 살아간다면, 결국엔 나이가 들어 육체노동으로는 더이상 일할 수 없을 때쯤 파산하게 될 것이다. -p.19-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깨달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느낀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였던 책이다. 이 책에서는 돈과 관련된 두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첫번째는 학교 교육을 받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점이고, 두번째는 금융지식을 쌓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점이다. 나는 둘 중 어떤 부류인가? 라는 의문을 던지며 읽기 시작했다. 첫번째 관점인 노동자 계급(학교교육->월급) 은 자산보다는 부채를 사면서 평생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반면 사업가와 투자가는 자산을 사고팔면서 수입을 창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나 또한 회사원으로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나 부동산 등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하기 귀찮아서 또는 어려워서 포기하곤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주가가 폭락하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고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증권사 어플을 깔고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액이지만 직접 매수매도를 해보면서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수익률이 마이너스지만..ᄒᄒ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현재 직장생활을 하며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받고 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다만 노후대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은퇴 후에도 걱정없이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만이 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