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도서 줄거리,저자 소개,느낀점

레버리지를 읽고 느낀점과 줄거라 요약,저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생에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부의 비밀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레버리지 줄거리

레버리지는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가지고있다. 즉 우리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녀야 할 무기라는 의미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걸까?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의 능력만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서 조언을 듣고 이를 실행하면 된다. 나는 지난 10년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았고 또한 큰 부를 얻었다. 그리고 내가 얻은 모든 부는 타인의 도움 덕분이었다. 만약 당신이 나와 같은 방법으로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롤모델을 찾고 그와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 그런 후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최고의 멘토를 만나게 될 것이고 꿈꾸던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들의 성공 공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실패한다.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을 직접 만나보면 알게 되겠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누군가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한다면 결국 누구에게나 기회가 찾아온다.

 

저자 롭 무어 소개

롭 무어 (Rob Moore) 는 영국 출신의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자기 자본 없이 500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함으로써 부를 축적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현재 수많은 기업가들을 상대로 강연 및 코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롭 무어는 대학시절 마약중독자였으며 파산 직전까지 간 암울한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머니 게임의 룰을 터득하며 불과 3년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고 수십 억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이후 자신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종 기부 활동 및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그렇지만 그는 여전히 돈 관리 능력 개발, 성공 철학 전파, 부의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요약하자면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전도사라고 할 수 있다.그렇지만 그는 결코 부자만을 위한 조언자가 아니다. 누구나 부(富)를 누릴 자격이 있고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금 당장 행동하면 부가 따라온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레버리지』 출간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국내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레버리지는 롭 무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내가 경제/경영 서적을 즐겨 읽는 편인데 보통 자기계발서 위주의 독서를 하는 반면 유일하게 재테크 관련 서적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읽는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분야의 책을 아예 읽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나한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책들은 좀 더 신경 써서 읽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레버리지’는 현재 상황에서의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동안 일에만 집중하느라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직장생활 25년 차가 되어버렸다.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왔지만 막상 개인적인 삶을 돌이켜보면 이룬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평생 남 밑에서 시키는 일만 하다 끝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고 거기서 저자 롭 무어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때 이후로 롭 무어란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해당 책을 구매하였다.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책 중에서도 굳이 이걸 골랐을까? 그건 아마도 앞서 언급했던 대로 현시점의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딱히 끌리는 제목도 아니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내게 절실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끌렸던 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하자면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은 책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